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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들 안녕하세요! 편안한 주말보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돌아와서 글을 쓰는것도 있고 필력이 좋지않아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ㅎㅎ;


전3월 7일부터 2주간 입원하고 퇴원후 1주는 통원으로 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치료를 받는다는게 역시 쉽지않았네요. 

이제 충격파나 주사만 봐도 치가 떨리지만 또 주기적으로 받아야되니

영원한 고통이네요 8-8


확실히 치료와 같이 휴식하니 팔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다만 완치는 쉽지않기에 이상태에서도 똑같이 무리하는 상황이 온다면

다시 재발되는건 맞는지라 이제부터 몸 컨트롤 잘해야겠더라구요,

간간히 숨쉬러 밖에 나가고 운동좀 하면서

몸에 무리가 오는 작업환경을 바꿔보려고 계획했습니다.


(병원에 있는동안 정보찾아가면서 필요한 물건 사려고 쇼핑 엄청나게 한것같습니다..ㅎ

집에오니까 엄청 쌓인 박스들 하나하나 까고설치하는데 하루는 보낸것같아요 ㅋㅋ;)



또 중간중간에 그림생각이 엄청 났지만 치료중+ 팔에 무리오니까

크로키나 낙서할것도 못하고 그냥 쉬었습니다, 여기서까지 일하면 치료받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쉬는 동안 아무생각없이 있었지만

역시 그 댓가로 손이 엄청 굳은 느낌을 받고 있네요..!

 빨리 풀어서 감을 되찾아야겠습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온 만큼 계획한것도 해야될것도 다시 많아졌지만

하나둘 차근차근 시작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드리고

곧 다른 소식과 글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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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Anonymous

😊😊

good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