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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이 삭제되도 보인다니 전 처음알았습니다

ㅎㅎ.. 남겨놓고 역시 사람은 후회하는 동물이라

후회하게되네요.


새벽동안 제가 남긴 글은 하소연으로만 생각해주세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고싶었지만

그러지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지만서도

견디기 힘든게 터지면 역시나 견딜 수 없군요..!

세상은 완벽하지않고 저또한 완벽하지 않네요..


요즘 산다는게 쉽지않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후원자중 일부가 그러더라도 그분들 마저

사랑할 수 있는 마음과 제게 항상 좋은말씀과

응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다사다난한 사건들 속에 익명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밥을먹고 잠을자고 옷을입고

배풀수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보내주신 메세지들은 제가 읽어보았고 한분한분 답변드릴께요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눈물흘릴일이 없었는데

오늘 두가지 눈물을 동시에 흘려보네요


I didn't know for the first time that I could see what I left behind even if it was deleted. As expected, I regret it.😭


Please think of my writing as a complaint during the dawn.

I wanted to look professional.

I'm ashamed of myself for not being able to.

I can't stand it when it's unbearable.

The world isn't perfect and I'm not perfect either.


It's not easy to live these days.


Even if some of the sponsors do, even those who do.

Loveable heart and always nice words to me.

I'm more grateful to the supporters for their support.

I'm gonna have to have it's



Thanks to all the support you've given me,

I eat, I sleep, I dress,

I was able to give around.


by all means

I'll try to show you a more professional side.

I was surprised to see so many messages you sent me.I've read it and I'll answer it one by one by one.

Thank you very, very much.


It's been a while since I cried two tears.

Comments

Anonymous

새벽에 보고 뭔일인가 했네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으니까 리프레쉬하시고 계속 좋은 작품부탁드립니다 파이팅!

초이따봉

똑식님....싸랑합니다(아 물론 게이는 아니에요)

choi eun

눈물 흘리셔도 되요ㅠ 그만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신거에요 저도 응원하고 있고요ㅠ

Anonymous

힘드실땐 울고 하소연하면서 푸는거도 좋은 방법이니 너무 언제든지 그러셔도 됩니다 항상 힘내시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sin

나쁜 일 뒤에는 좋은 일이 따라온다고 하니까 이제 나쁜 큰 일이 지나갔으니 좋은 큰 일이 올꺼예요! 힘드실땐 참지마시고 하소연 하셔도 되요! 저를 포함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기둥이 되어드릴게요 ㅎㅎ

베어

힘들땐 눈물을 흘려도 괜찮고 주변사람들에게 하소연하며 의지해도 괜찮아요. 저도 우울증 치료받으면서 그래왔어요.. 남한테 상처주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상처를 받는사람이 나쁜게 아니에요. 톡식님 힘내요!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아자아자!!!

catloving

작가님이 포기하시지않고 노력해주시는것 알고있습니다 그런모습에 반한거구요 부디 잘 헤쳐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작가님을 위해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꼭 도움을 드릴거에요

파란재상 :

진짜 말로는 설명 못할 정도의 허탈감이 밀려왔을 것 같아요. 너무 힘들면 쉬어가는 것도 어떨까합니다만 ㅠㅠ

마데카솔

작가님 참지 않으셔도 됩니다. 말하고 싶으면 말해야합니다. 속으로만 참으면 병이들어서 나중엔 그 상처도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Ttekkaluk

머야 머야 못봤어 ㅠㅠ

Anonymous

무슨일인지 못봤지만, 힘내세요..!

Anonymous

화이팅입니다 그림 너무 좋아요!